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경북컬링훈련원|의성컬링센터]] 사유화 ==== 어디까지나 의성컬링센터는 경북컬링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것임에도 감독들은 컬링장을 자기들 것인 것처럼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. 김경두의 허락 없이는 그 누구도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할 수 없으나, 감독들과의 친분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선수들도 감독들의 지시에 따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습을 해주고 있다고. 11월 19일 SBS에서 취재한 바로는 선수들의 폭로로 컬링장은 문을 닫았지만, 밤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김경두가 컬링장을 들락날락거렸다는 게 밝혀졌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5&aid=0000690569|기사(자동재생 주의)]] 문체부 합동 감사단은 11월 28일부터 선수들이 컬링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북체육회에 권고했지만, 28일 당일까지 선수들은 여전히 컬링장을 못 썼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5&oid=055&aid=0000692507|기사(자동재생 주의)]] 12월 초 감독들이 물러나기로 하면서 컬링장이 문을 열긴 했지만 문제는 그동안 문을 닫은 기간이 길어서 컬링장에서 훈련을 곧바로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인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. 당장 지도부의 공백에 이제는 랭킹이 20위권 밖으로 떨어진 상황이라 남은 시즌 동안 선수들이 바라던 그랜드슬램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, 남은 시즌 동안 투어 대회도 몇 개 안 남았지만, 내년 초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있다. 올림픽 이후 스폰서들도 지원을 끊으면서 [[한국컬링선수권대회]] 출전 포인트가 반영되는 대회도 그만큼 줄었는데, 동계체전은 출전 포인트가 반영되는 대회 중 하나다. 다행히 온도 자동제어시스템이 있어 컬링장 얼음은 녹지 않았지만, 아이스 메이커가 국제 자격을 따기 위해 사표를 내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아이스 메이커를 구하기까지 컬링장 정상 운영에는 시일이 더 필요하게 됐다. 선수들은 12월 29일에서야 훈련을 재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